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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11일, 문화 관계기관 워킹그룹 합동워크숍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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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1-06-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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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고필 지역문화진흥원 이사 등 초청 강연 및 문화도시 현안 토론 실시

    

예비문화도시 고창이 치유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고창군 문화정책팀과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등이 관계기관 워킹그룹이 합동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창군의 치유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수행기관 간 업무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와 주민주도의 지역자율형 문화도시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역할 분담과 지역사회가 원하는 문화도시의 정책 방향과 목표를 현실화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오는 11일 오후 고인돌들꽃학습원이 위치한 들꽃까페 소통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워크숍에 앞서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과 청년문화공동체 짓다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고창군민 출신 현장활동가와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사례 중심으로 고창군과 전국 문화도시 현황을 조망한 뒤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연사는 주민이 생각하는 고창의 문화 - 마을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염종명(62) 고창문화도시추진위원이 강연에 나서서 주민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주민들이 체감하는 문화정책과 현장의 간극 좁히기에 나선다.

 

이어 김진욱(33) 청년문화공동체 짓다 대표는 청년이 본 고창의 문화-사례 중심으로를 주제로 청년문화활동가가 본 고창군의 문화자산을 색다른 시선으로 고창문화의 속살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외부 전문가인 전고필(54)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 이사는 문화도시 어떻게, 어디로 가야 하나? - 타 문화도시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하에 고창군이 슬로건으로 내건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이 예비문화도시를 넘어 법정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지역사회가 어떻게 준비하고 주안점을 둘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난상토론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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