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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고창문화내셔널트러스트 활동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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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5회 작성일 21-11-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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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문화원 원로 문화연구자들 현장 누비며 노익장 과시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한국내셔널트러스의 협력을 받아 실험적으로 추진한 시민이 지키는 우리문화 고창문화내셔널리스트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공공유회를 지난 26일 고창문화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는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고창문화원(원장 조기환)과 함께 고창의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의 보전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론교육과 컨설팅, 현장조사를 실시해 왔다.

 

양 기관은 고창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책임연구위원 15명이 주축이 된 고창자연·문화자원발굴단’(이하 발굴단)을 결성해 고창지역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시민의 관점에서 보존해야 할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을 조사 작업에 골몰해 왔다.

 

이 과정에서 발굴단은 공음면 군유리 출신의 세습 무녀 배씨, 대산면 매산리 화순오씨 정려각, 고수면 평지리 황룡사 범종 등 총 16건의 문화자원이 시민들의 관심과 후속 노력이 요청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또한 이들은 이번 시범활동을 계기로 전문적인 조사역량 및 시민조사인력 양성 등 고창문화내셔널리스트 활동에 대한 발굴단으로서의 한계와 사업 개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환을 이뤘다.

 

한편 발굴단은 향후 고창문화내셔널리스트 활동 과정에서 발굴한 자원들에 대해 시민들로부터의 공감대를 형성 방안과 관련 연구 및 활용 방안 등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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