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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영상제작단체 ‘고창Q’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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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7회 작성일 21-06-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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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치유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드라마 함께 쓰고 싶다”   

- ‘찾아가는 문화도시 경청(傾聽)간담회와 문화도시 시민네트워크 구축사업 일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7일 고창군민 주축으로 결성된 민간 영상제작단체인고창Q’(대표 김수열)와 치유문화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추진한 찾아가는 문화도시 경청(傾聽)간담회의 후속 사업과 문화도시 시민네트워크 구축사업 일환으로 간담회 과정에서 치유문화도시를 조성을 위해 지역문화관계 단체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구체화하는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영상제작단 고창Q’시민문화리더양성-고창문화디자이너 온라인스쿨 영상 제작 수행 치유문화도시 조성사업 관련 기록사업 및 영상교육활동 협력 치유문화도시사업 중 고창치유문화자산 발굴 및 영상홍보 노력 고창군 문화도시 브랜드이미지 구축 활동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 고창군 문화자산의 영상 작업을 통한 문화가치의 지속적 조명 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해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협약식에서 지난 1달 동안 총 47회 실시한 찾아가는 문화도시 경청(傾聽)간담회에서 지역사회가 던져주신 핵심 제안은 주민의 목소리와 실질적인 현장의 여건을 직시하는 데서부터 문화도시 정책이 출발해야 한다는 주문이었다면서 “‘고창Q’는 주민 스스로 고창의 진면목을 영상을 통해 자발적으로 담아온 실력과 실망을 두루 갖춘 단체로서 고창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드라마를 써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열 고창Q’ 대표는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군민의 자생력과 문화력을 믿고 고창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파트너 역할을 제안해 준 것에 문화정책 수행기구로서 상당한 신뢰감을 갖게 되었다협약식에 담긴 내용을 뛰어넘어 수시로 소통하면서 고창 군민들이 공감하고 기대하는 수준 높은 문화 고창을 만드는데 주춧돌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창문화도시정책조정협의회 간사인 황민안 고창군청 문화정책팀장을 비롯해 한충렬 고창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과 고창Q’의 청년 귀촌활동가 전경민 총무, 황경심 고창TV 고창e좋다운영자, 김호상 사진작가, 이선주 고창군블로그 기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고창Q’는 영상제작 활동 외에도 매달 고창사람만이 아는 명소를 찾아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활동과 재능기부로 지역 걷기코스 소개 동영상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고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한반도 첫수도 700리길안내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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