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푸드예술심리상담사 전문가과정 개강 > 보도자료

보도자료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푸드예술심리상담사 전문가과정 개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3회 작성일 21-07-28 13:48

본문

- 19~23일까지 2급 전과정 운영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고창 을 슬로건으로 법정문화도시에 도전 중인 고창군(군수 유기상)19일부터 23일까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에서 한국정서창의교육개발원과 손잡고 푸드예술심리상담사 전문가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19일 열린 개강식은 푸드예술심리상담사 교육생 소개를 비롯한 강사소개, 교육일정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고창군과 한국푸드아트테라피학회가 후원하고 한국정서창의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송태윤 한국정서창의교육개발원장이 실습과 이론을 겸해 5일 동안 이끌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치유문화도시고창이라는 기치를 걸고 치유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일은 문화도시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라면서 고창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음식을 매개로 한 예술치유 교육이다보니 기대 이상의 관심이 있는 만큼 교육내용에서도 질적인 고려에 치중헀다면서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문화예술치유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치유사 양성을 통해 고창의 치유문화사업 역량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모색 단계에서 결실을 맺게 된 사업이다.

 

특히 교육과정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FAT(Food Art Therapy) 개발자 출신인 이정연 목포대 아동학과 교수를 초청해 ‘FAT 콘텐츠 및 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이어 시설거주노인 FAT 적용 사례를 주제로 송태윤 원장(한국정서창의교육개발원)음식치유사례-고창중심으로를 주제로 고창에서 치유농업을 선도해 온 장연희 대표(쉼드림)를 강단으로 모셔 연구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푸드아트테라피(Food Art Therapy: FAT)는 음식재료를 매체로 하는 창의적인 놀이와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심리치료 방법으로 이번에 고창군에서 처음 선보이는 푸드예술심리상담사 전문가과정은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의욕적으로 마련한 치유문화 관련 전문교육과정이다.


그누보드5

사이트 정보

5644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태봉로 361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문화관 2층
대표전화 : 070-4175-6804 / 이메일 : gcculture2021@hanmail.net

COPYRIGHT ©2021 고창문화도시센터 ALL RIGHT RESERVED.